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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아기랑 후쿠오카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유아용어린이식 모바일체크인 꿀팁

by 마시멜로H 2024.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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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로 출발하는 비행기에서는
진밥을 선택했는데 후쿠오카가 워낙 비행시간이
짧다보니 간식이 나오더라고요
퓨레랑, 과자몇개 나와서 과자는 먹구
이미 일반식에 적응된 우리둘째는 퓨레는
안먹어서 제가 먹었어요. 우유랑 주스도 나와요.
어른밥이 맛나서 불고기랑 같이 밥비벼주니
잘 먹었답니다. 그래도 다시선택해도 진밥
선택할것 같아요. 간식을 몇개안갖고가서 최고!

오는비행기에서는 진밥이 아예 없어서
유아용 어린이식 선택했는데 맛있는 닭고기
케찹비빔밥 같은것이 나오더라고요
밥은 둘째 스타일이 아니었던지 잘먹지않았고
닭고기는 아주 좋아하며 냠냠 했답니다


저는 짐붙일게 없어서 모바일체크인만 했는데
아주신의한수였어요 너무 편해서 줄서지않고
바로 입국장으로 들어가니 넘 편하더라고요
모바일체크인오면 자리선택하고 탑승권 캡쳐만
해두면 종이탑승권없이 들어갈수있어요
짐붙일거없으면 1시간반전에만도착해도 여유만땅
일본도착해서는 들어갈때는
비짓재팬까지 하려고했는데 시간이부족해서 못했는데
비짓재팬안하고 그냥 종이로 써도 충분했어요
종이에 쓸때 꼭 아기꺼 1장 내꺼 1장 두장을 써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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