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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인컴 2. 부동산 투자하기(장기적인 관점, 똘똘한 한채 보유)

by 마시멜로H 2019.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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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패시브인컴 두번째는 부동산 투자이다.

워렌버핏이 말했다 "10년이상 주식을 보유할 생각이 없으면 단 10분도 보유하지 마라"

 

난 이 관점이 부동산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똘똘한 한채를 사서,

열심히 살고, 시세차익까지 함께 노리는.

 

물론 작은 집을 사서 월세로 놓는 방법도 좋다. 하지만 신경쓸게 얼마나 많은가?

내가 실거주할 집을 아주 잘 골라서, 편안하게 스트레스 적게 살면서 계속 집값은 올라가고, 어느정도 집값이 올라갔을때 더 나은 입지의 좋은 집을 사는것이 내 현재의 목표이다. 물론 그런집을 2개를 산다면 더 좋겠지!

 

그러기 위해서는 실거주할 집을 아주 잘 골라야겠다.

실거주할 집을 고를때는

첫째로 교통망이 중요할 것이다.

매우매우 부자가 아닌 이상은 직장과 가까운 교통이 편리해야지 여기저기 이동하기에 좋기 때문이다.

 

둘째로는 가능하면 신축을 고르는 것.

사람마음이 다 똑같듯이 너무 오래된 집은 시설이 낡고 불편하기 때문에 신축을 선호한다.

요즘 신축은 드레스룸이며, 펜트리며, 화장실도 넉넉하고 실제로 방은 좁지만

편리한 기능이 많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신축을 골라야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았을때 수익이 난다고 생각한다. 내 기준은 10년이내에 지어진 집이 신축이라고 생각한다.

 

세번째로는 미래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개발이 얼마나 진행될 것인지. 어디까지 진행될것인지 현재 가치는 낮지만 미래의 상황을 보았을때 발전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곳에 집을 사야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서울이면 더 좋겠지만 사회초년생이 서울에 집사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100세시대의 장점을 누려서 느긋하게 생각해보는것도 좋겠다.

 

넷째로는 너무 작은 평수를 고르지 않는것.

부동산은 환금성이 좋아야 된다고들 한다. 그만큼 살때도 중요하지만 팔때도 중요한것! 집이 가장 필요한 사람을 생각해보면 아이가 있는 가족들! 신혼부부나 혼자 살때는 아이가있는 가정보다는 이동하기가 쉽지만 가족들이 함께라면 이동하기가 어려우므로 좋은 집을 고르려 할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25평, 33평 정도의 선호하는 평수를 고르는것이 나중에 팔때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다섯째로는 주변환경을 생각하는 것.

가능하면 주변에 초등학교/중학교 등이 있는곳, 큰 마트가 있는 곳. 이어야 사람이 몰린다. 초품아라는 말도 있듯이 초등학교 학부모들에게는 초등학교가 가까워야 안심하고 학교를 보낼 수 있다. 그리고 마트가 가까이 있으면 얼마나 편하겠는가! 아무리 인터넷 쇼핑이 발달했다고는 하지만 신선제품들은 직접 가서 사는것이 좋으니 말이다. 병원도 가까이 있으면 좋고, 이런 주변인프라들이 잘 갖춰져있거나 갖춰질 곳이면 금상첨화겠지!

 

이렇게 좋은 아파트 한채를 보유하도록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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