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브인컴 6. 아름다운 가게 기부하기(연말정산기부금영수증)

 

패시브인컴을 만들기로 한 날부터 나는 미니멀라이프도 동시에 실행하기로 했다.

생각보다 집에 있는 물건들 중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이 꽤 될 것이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1년을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2년이 지나도 사용하지 않게 되고, 2년이 지나면 10년은 금방 지나간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꺼낸 후 여기서 아주 헌것은 수거킹같은 헌옷 수거업체에 넘기고

(견적신청을 받을수있다. 보통 20kg에 6천원 정도),

새것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거나 팔릴만한 것은 중고나라에 판매한다.

 

패시브 인컴이라고 하기엔 매우 소소하지만, 이 작업을 통해서 나는 매우 기쁨을 느끼고 있다.

일단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처분함에 따라 공간이 넓어지고 공간의 활용도가 넓어져 심리적으로도 여유가 찾아온다. 그리고 헌것은 헌것대로 소소한 수입을 가져다 주며,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을때는 연말정산기부금 영수증 또한 받을 수 있고 내 물건이 필요한 사람에게 갈 수 있다.

 

중고나라로 판매했을 경우 또한 마찬가지이다. 판매수익을 거둘 수 있으며, 내가 필요하지않은 물건을 다른사람이 필요로 해서 잘 써준다면 그또한 물건에게도 좋은 일일 것이다!

 

앞으로도 나는 종종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을 정리하는 작업을 계속 해나갈 것이다.

댓글로 좋은 방법들이 있으면 공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