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셀트리온합병1 셀트리온 합병 자금부족?…“걱정 말라” 자신감 보인 서정진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 과정에서 주식매수청구권이 최대 변수로 꼽히는 데 대해 “충분한 자금을 사전에 준비해둔 상태”라며 불확실성 해소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합병 직후인 내년 ‘통합 셀트리온’으로 매출 3조5000억원을 달성하고 2030년에는 매출 12조원 규모의 글로벌 빅파마로 발돋움하겠다는 구상도 거듭 강조했다. 서 회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NH증권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합병을 공식화하기 이전부터 주식매수청구권의 최대 한도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자금을 준비해뒀다”며 “청구가 그 정도 수준까지 많이 들어올 것 같지는 않지만 불확실성은 끊는 게 좋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23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안을 통과시.. 2023. 10. 25. 이전 1 다음 300x250